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마스터 갤러리 (문단 편집) === [[백합]] 장르 배척 === 대다수 갤러들이 백합 장르를 싫어하며, 장르와 빠는 사람을 보빔, 보빔충이라는 멸칭으로 부르며 배척한다. 상단의 성덕 배척과 마찬가지로 과거에 백합 빠는 글을 썼거나 관련 갤러리에 들렀던 전적이 있으면 고로시를 당하기 때문에 갤에 백합 관련 글이 올라와도 그 태반은 로그아웃한 유동이 쓰는 글이고 고닉이 쓰는 백합 관련 글은 대부분 욕하는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다른 [[아이돌물]]은 백합 장르가 배척을 당하긴 커녕 오히려 메이저인 경우가 많기에 의아할 수도 있으나, 전통적으로 아이마스 시리즈는 여타 아이돌물과 달리 스토리 내적, 외적으로 [[플레이어]]인 프로듀서의 역할, 비중이 매우 큰 점을 생각해보면 그 차이를 알 수 있다. 프로듀서의 시점으로 진행되지 않는 유일한 시리즈인 디어리 스타즈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아이돌이 프로듀서에게 이성적인 호감으로 보이는 발언이나 행동(통칭 신호)를 크건 작건 가지고 있으며, 개중에는 아예 이런 강한 이성적 호감을 표출하는 것이 캐릭터성의 원천이 되고 높은 인기의 기반인 캐릭터들도 적지 않다. 이런 캐릭터들로 백합 커플링을 만드려면 프로듀서의 존재를 의도적으로 투명인간으로 만들어 배제해야 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심각한 설정 오류나 무시를 보여주는 2차창작이 다수 나오다보니 자연스레 비호감이 쌓일 수밖에 없던 것.[* 대표적인 케이스로 백합전문 2차창작 유저인 로미(ろみ)가 있는데, 공식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팬덤에서 다뤄지는 모습 모두 P와의 커플링이 주로 다뤄지던 [[데레마스]]의 [[하야미 카나데]], [[샤니마스]]의 [[쿠와야마 치유키]] 등으로 원작의 설정을 완전히 무시해가며 많은 백합 만화를 양산하여 갤에서 엄청난 혐오의 대상이 되었다. 이런 류의 팬아트를 그리는 사람들 중에서도 특히 많은 어그로가 끌린 것이, 내용이 게임의 설정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는 문제를 제외하면 상당히 미려한 그림체를 갖고 있었기에 다수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었고, 팔로워 일부가 이를 경유해서 유입되면서 해당 작가가 그린 내용을 공식 설정이라고 오해하고 있거나, 그게 공식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 작가님이 이렇게 좋은 그림체와 내용으로 그려주셨는데 공식 설정이 대수냐?" "작가님이 이렇게 그리셨으니 이게 공식이나 마찬가지다" 같이 우기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비단 갤 내부에서만 어그로가 끌린 것이 아니라 일본의 샤니마스 플레이어들과도 마찰이 있었고, 키배 끝에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는 앞으로 더 그리지 않겠다며 계정을 새로 파고 기존의 계정을 삭제했다. 물론 이 소식이 전해지자 갤은 완전히 축제 분위기였다.] 굳이 설정붕괴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프로듀서에 감정이입하고 프로듀서와 아이돌 커플링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겐 아이돌끼리의 백합 커플링 자체가 [[NTR]]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셈이니 우호적인 시선으로 보기 힘들기도 하다. 이런 성향은 샤이니 컬러즈 마이너 갤러리 등 대부분의 하위 갤러리에도 마찬가지로 계승되고 있으나, 예외적으로 [[밀리시타 마이너 갤러리]]는 상대적으로 관대한 편이다. 그때그때 상주인원에 따라 백합에 더 호의적일 때도 있고 더 적대적일 때도 있지만, 백합 떡밥을 꺼내기만 해도 호감고닉으로 찍히고 무시당하는 본갤, 백합 떡밥 자체를 창작, 번역물을 포함해서 완전히 금지하는 빵집마갤에 비하면 관대한 것은 분명 사실이다. 애초에 인게임에서 백합 떡밥이 거의 없는 타 아이마스 컨텐츠에 비해 극중극의 형태라고는 해도 지속적으로 공식이 떡밥을 공급하는 밀리시타 유저들이 백합을 대하는 자세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긴 하다. 거기에 백합이라고 거르고 보기도 힘들 정도로 밀리언 라이브의 2차 창작 공급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것 역시 사실. 또한 @갤이 좋든 싫든 사실상 국내에서 가장 큰 아이마스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이러한 백합 장르 배척 성향은 다른 커뮤니티에도 영향을 주었고, 실제로도 다른 커뮤니티에서 아이마스 캐릭터들로 백합 장르를 엮는 경우 대놓고 싫어하거나 직접적으로 표출하진 않더라도 눈치를 주는 경우가 많이 늘어났다. 위 문단과 마찬가지로 @갤의 백합 배척 성향은 다른 게임 커뮤니티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쳤지만, 비교적 온건하거나 아예 우호적인 경향을 띄기도 하는 성덕 쪽과는 달리 백합 쪽은 대부분의 남초 커뮤니티에서 극렬하게 배척받고 있는데, 이는 2010년대 중후반부터 강해지는 인터넷 상의 [[남녀갈등]] 분위기와 실제 여성 유저와 남성 유저 간의 충돌 상황이 여성향 장르인 백합 유저와 장르에 대한 증오심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